[尹정부 출범]윤석열 대통령, 軍 통수권 행사로 첫 업무 시작

한반도 안보 상황 엄중한 시기...군사대비태세 유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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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00시를 기해 임기가 개시된 가운데, 군통수권자로서 서욱 국방부장관으로부터 헌법 제74조에 의거 국군통수권 이양 전화보고를 받고 전방 경계태세를 점검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국가위기관리센터(지하벙커) 상황실에서 원인철 합동참보본부 의장으로부터 북한 군사동향 및 우리 군의 대비태세와 각 군 총장 및 해병대사령관으로부터 '튼튼한 국방'을 구현하기 위한 각 군의 의지를 보고 받았다.

첫 일정을 군 통수권 행사로 시작한 것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위기와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 등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가장 먼저 안보를 챙김으로써 국민 불안감을 불식하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불철주야 국토를 방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의 노고를 치하한다""한반도 안보 상황이 엄중한 시기에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으로서 군의 지휘권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힌 뒤 "군은 엄정한 지휘체계를 확립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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